~ 4/11
2025. 4. 11.
이전 글 이후로
묘하게 바빳던 나날들...
+ 생리까지 겹쳐서
무기력했던 나날들...
기록하고싶은건 많은데
우선 종종 언급했던
지인분과의 콜라보 굿즈가ㅠ_ㅠ
드디어... ...
드디어 굿즈다워졌다(와ㅠ_ㅠ...!!!!)
지인분과 나는
그토록 기다렸던 최종샘플 사진을 보자마자
같은도안... ...
요청한 샘플이
이렇게 샘플이 다를수가있다고?!
퀄리티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고!?ㅠ___ㅠ
아정말 맘고생 정말정말정말 많이하고
잘만 나와주면 기간이야 얼마나 지나던
제발 잘만나와주길...
봐주지못할정도의 상태만 벗어나길 바라고있었는데
드디어.
그래서 한시름 놓은 상태
물론 행사엔 가져갈 수 없는게 아쉽지만...
한달도전에 진작에 제작시작한거지만...
정말 많은일이 있어서 한달이 훌쩍 지난 지금도
제대로 제작에 들어가지못했지만...
난.기쁘다
아래는 또 언젠가의 기억들 모음
의미불명의 짤
우마무스메 극장판 다같이봤을때
본사람은...
어떤장면인지 알듯하다
... ...
최근 날이 참 좋아져서,
룸메이랑 이곳저곳 쏘다녔어
거창하게보단
주로 동네를 산책하며 피크민을 했는데
꽃이 가득 핀 거리가
너무너무 보기좋고
산들한 바람이 참 기분좋았다
주변에서 걷는 모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한번씩
오늘 날씨 진짜좋다
라고 말하고 스쳐가는게
다들 날씨가 좋아지니
나처럼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나봐...
참 좋은하루들이었다
조만간 산책다니면서 찍은 기록들
올려볼게
아마도...
행사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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