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 되었으나야속한 날씨는 아직도 겨울이다아직도 춥다니다음달이 5월인데!? 춥고, 비가오고축 쳐지고무언가 잘 안잡히는 날의 연속 그래도 어떡해.. ..할일은 해야지 유기견을 임보하고가족과 유기견을 이어주기도 하고 유기견을 직접 만나고 예뻐해줄수 있는 카페를 찾았다 그곳에 가서정말 작은 아기강아지들과사랑스러운 친구들을 만났음... ... 정말 얌전하고...말썽도 안피우고사람말두 잘듣고참 예쁜아이들인데왜 유기견이 된걸까 이런생각 해봤자버릴사람들은 별의별 이유를 다 대며버려대니까참... 그런 인간들이 싫어짐 카페 음료를 시키면 입장료 포함 음료가격이 결제되고2시간동안 강아지들을 예뻐해주기도,여유있게 음료를 마시며 편히 쉴수도있는데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강아지에게 정말 남다른 애정을 담아주는게 눈에..

...[와]

벌써 다가온 4월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고이모저모 다시한번 계획을 구체화하려고 한 시기 ...구체화 시도는 해보고있는데말만 번지르르하지내가 아무리 열심히해도운이라고 해야할까기회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인것들이라 잘될지 모르겠지만난 내 위치에서 할수있는 일을 열심히하면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적는 이유너무너무너무 속상하고너무 화가나고(하...아무튼 정말내가 노력한것과 다르게 일이자꾸 이상하게 꼬이는것이 있어서 생각 정리를 할겸...스트레스를 좀 줄여볼겸...끄적이는중  너네가 내 티슷에 오면항상 나오는 자세나도 이러고 내가 올린 글을 확인한다 미안하다 얘들아이런 무드.내 티스토리에 오면감당해야되... 열심히 마감할때마주가 이모저모 좋은 노래들을 추천해주던 와중 갑자기[나도 노래추천 해주겠다]발..

오늘도 오늘치 마감그리고 포스터 포장도 차근차근  역시 주소를 하나하나 쓰는것도 힘들지만요즘 부쩍 공지사항 미확인 주문폼이 늘거나 아무말 없이 주소를 바꾸시는 분들이 계시면우체국 직원분들과 함께할일이 두배로 늘어나서 울상이되는거야 ...최근 우체국에 가서일괄 준등기를 보냈을때우체국 직원분께서 이거근데 뭐파는거예요!?스티커!? 저도 보여주시면안되나요?인기많으셔서 좋으시겠다 라고 말씀하시면서인스타 계정같은게 있다면보여달라고 하셔서 다음일정이 급하기도 했고부끄러운맘도있고... ...담에 보여드릴게요...///하고 자리를 뜸 다른건 다 괜찮고 E형 인간인데오타쿠가 아니실것같은 분께내 그림이나 스티커등등냅다 보여드리는것이사실 조금 부끄럽다... 그리고 이건 어느날도아가 야구같이볼래?라는 말에야구를 같이 물끄러미 ..

오늘도일상모음. . .  통판 배송을 전부 마쳐서이제 한숨을 좀 돌리려나 했는데역시 쉬는게 영 익숙하지 않아서일단 컴앞에 앉아서마감하면서... 하고싶었던거하고마감하고...하고싶었던거하고 이건 열심히 포장할때 찍었던것들 일본에 딱 실장했을때겜을 시작했던것같은데!?벌써 한섭에 나와서내손에 들어오다니... 시간이 너무빠르다옷이 너무너무귀여워지금 한국은 곧 여름이란다 메지로야그치만 너는 너무 아름다운 겨울의크리스마스를 만들고있구나어느날 산책을 나갔을때 찍은것 이 사진 찍고있는데산책하시던 할아버지가 곁에오셔서 확대 최고로해서 잘찍어바~하셔서아이폰은 ㅠㅠ이게 다한거에요 너무구려요했더니아이폰이여?네 ㅠㅠ아쉬버...참이쁜샌데하구 다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셨음 그냥 잠깐 대화나눈건데 어쩐지 기분이좋더라 이날 산책오고갈때..

일기라기엔너무바빠서지금까지 못썻던 이모저모를 조각조각 모아둔특별편 내가 영원히 사랑할내 아기강아지 마리이제 노견이되었지만나는 우리마리가 평생 건강했으면좋겠어심장이 약한거빼곤나쁜병 없이 건강해서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요즘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건내가 곁에 없을때 마리가 멀리떠날까봐상상했다가 또 힘들어짐마리를 내곁에 두고 마지막까지 잘챙겨주고픈데 마리가 나도 좋아하는만큼온가족을 너무너무좋아하고...요즘 특히 아빠와 친해졌다고한다 아빠는 내가 마리 뽀뽀할때,더럽게 개랑뽀뽀하냐했었는데이젠 먼저 마리한테 뽀뽀해주러간다고하네참 듣기좋은소식이야 밥먹고 돌아왔더니누누라고 불리고있어서기분이 참좋았음이 누누라는 발음이 너무너무 맘에들어서...닉네임을 통째로 바꾸고싶을정도로 누누란말...정말귀엽다.내 닉넴은 내가 바꾸지않아도..

와 정말 너무 오랜만에티슷에 무언가 적으러 온거같다...  약 3일동안 타지역에 다녀오고그전엔 또 밀리지 않도록일 한가득 하고... 그래서 드디어 다시 글을 적는데 너무 바쁘니 글을 적을 시간도 없었던게 아쉽다.. 그리고 지금은 통판배송주소를 하나하나 적는중다른것보다배송주소 일일히 손으로쓰는것.이것이... 너무힘든데또 다 하고나면 너무 뿌듯해서 항상 우체국 가기 전가득만들어진 준등기건이나택배건을사진으로 남겨두는게 좋더라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직접이쁘게 포장해드리는게 좋은듯해 이번엔 더 신경써드리고파서포장봉투도 주문제작했음//  ...타지에 가있는 동안가득 찍은 사진들은조만간 또 정리해서 올리고우선 바쁜일부터!! 통판 배송이 마무리되면디페준비 마무리가 시작된다.그리고...디페가 끝나면또 다시 통판이 찾아온다.

와배부르고날도 따듯해지니 다른문제가 생겼다...추울땐 추워서 작업을 못하겠다더니이젠 따듯해져서 자꾸만 고개가이리갸웃 저리갸웃 움직임 월요일부터 작업을 한동안 못하는만큼 주말까진 디페준비를 거의 끝내고마감도 최대한 미리 열심히해두려하는데 날씨는 언제나 내맘을 따라주지 않아서...티슷일기를 조금 끄적이고 다시 집중을해보려고  이건 진짜 평소에도 하는 생각이지만 나는 줏대없는사람이 정말 별로인듯... ...다른건 몰라도취향?에대한 줏대라고 해야할까 취향이야 언제든 광범위해질수있고바뀔수도있고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초딩때부터 항상 이런부류 한명씩있던.주변자꾸자꾸 따라하는사람 유행을 따라가는 그런게아니라주변인이 하면... 따라하고...또 누군가 한게 좋아보이면...냅다 따라가고...이게 사실 제 3자는 너무잘보이기..

아무도 없는곳에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곳에